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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덕판이라면 돌아가지말고 '풀프레임'사라. 풀프레임을 선택하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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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난번에 크롭바디에대한 장단점에 대해서 글을쓴 유동임.

 

 

결론부터 말한다.

 

 

자기판이 실내행사가 거의 없다라면, 이 얘기는 들을필요없이 뒤로가기를 누르면된다.

 

즉, 찍덕판에선 해당이 안된다는 소리다.

 

 

 

돈이 없으면 시작하지 말고, 돈이 있다면 풀프레임에 좋은렌즈 사라.

 

 

 

여느 아이돌이나 비롯 아이돌판이아닌 배우판, 스포츠판에서도 실내무대,촬영장,체육관등의 비중이 낮을 리가 없다.

 

 

그말은 즉슨, 크롭바디의 장점보다, 풀프레임의 장점이 압도적인 우위를 취한다고 말할 수 있다.

 

 

각설하고, 조목조목 따져보자.

 

 

 

 

 

 

1. 왜 찍덕판에서는 왕덱투,d5와 같은 플래그쉽 카메라를 최고로 쳐주는지?

꿔보새끼가 아니라면 다음 항목으로 내려가세요.

 

 

우선, 찍덕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세가지요소에대해 알아볼필요가있다.

 

하나. 저조도 노이즈

 

우리가 크롭바디를 사용하지않고 플래그쉽을 써야하는 이유이기도하다.

센서가 크면 클수록,화소가 적으면 적을수록 노이즈에대해 덜 민감하다. 이거에 대한 자세한 얘기도 나중에 다뤄보겠음.

 

풀프레임의 큰센서에, 상대적으로 적은 화소수를 채용하고있는 1DX M2와 D5는 노이즈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며, 고감도에서도 준수한성능을 보여준다.

 

둘. 연사속도

 

반대로, 풀프레임센서보다 큰 중형센서들을 채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센서가 크면 클수록, 연사속도는 현저히 느려진다.

최신기종이라고 나오는 중형미러리스 마저도 초당 5매를 넘기기가 힘들다.

 

물론 스포츠판이 아닌 이상에야, 무대뛰는 최애의 모습을 찍는것이 아니고서야, 연사속도가 왜 필요해 라고생각할수있겠지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연사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아래에서 설명함.

 

셋. LCD 품질

 

병신도 아니고, 원본보다 프리뷰에 집착하는 새끼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누구보다 빠르게 좋은 퀄리티의 프리뷰를 업로드하기 위해선, LCD모니터의 품질은 굉장히 중요하다.

 

니콘의 경우 D5,D850의 수준의 최신 기종이 아니면 lcd의 품질은 썩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캐논의 경우엔 엔트리 라인업을 제외하고 왠만한 lcd에서 준수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소니는 씨발이다.

 

 

 

이와같이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는데, 세가지요소를 만족시키는 바디는

플래그쉽바디뿐이기 때문에, 찍덕판에선 자연스레 플래그쉽 카메라를 최고로 쳐준다.

 

플래그쉽바디를 사용하는 데에는 비단 이런 장점뿐만이아니라,

버퍼속도와 기기의 신뢰도,동체추적 능력등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다.

단점은 가격과 무게,부피빼곤 존재하지않는다.

 

문제는 이 단점이 존나 크다는 것이다.

 

이 단점이 존나 크기때문에, 연사와 노이즈에서 어느정도 타협을보고

대중적인 바디로 오막포를 선호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

 

 

2. 아주 지랄같은 색감 논쟁이, 찍덕판에서는 꼭 지랄만은 아니다.

 

 

RAW파일쓰면 되는데 ㅋㅋ? , 니콘 시체색ㅉㅉ , 소니마젠타씹ㅋㅋ

 

개 씨발 꼰대 꿔보새끼들

 

 

보정방법이란 건 사람마다 전부다르다.

 

마찬가지로, 색감이란것도 사람마다 보는 눈이 전부다르다.

 

장담할 수 있다. 꼭 씨발 로우파일쓰면된다고 말하는 개씹찐따새끼들은

소니RAW파일로 캐논색감 못낸다.

 

로우파일은 회사별로 필름의 색감이 전부다르듯이, 회사별로 만드는 방법이 전부 다르다.

 

똑같은 로우파일이라도, 캐논 소니 니콘의 색감이다르다. JPG뿐만의 얘기가 아니다이말이야.

 

완전히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만들 수 있는데, 적어도 HSL을 능숙하게 다를 수 있는 수준에서부터 시작되는 얘기.

 

 

캐논이 이치방, 결사결캐 ?

 

아니라고는 못하고, 인물사진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색감을 내주는건 캐논이 맞고, 일반적으로 많이들 좋아하는 것도맞아.

 

인물사진을 100장쯤 놓고 보여주면 못해도 6할은 캐논쪽에 손을들어줄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니콘이나 소니가 절대 안좋은 색감을 내는건아니다. 니콘이시체색도 존나옛말이고, 소니마젠타도 3세대에선 굉장히 줄었다.

 

PP를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서, 후보정을 어떻게하냐에따라서도 중요하겠지만

 

최신기종의 사진을 블라인드테스트로 놓고본다면 캐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을지는 잘모르겠다.

 

아래의 비교사진을 보자 ( 출처 SLR리뷰 )

 

 

 

편파 판정을 없애기위해 그나마 가장 비슷한 색온도,같은 모델,주광의 사진 세장을 엄선해왔다.

씹고인물이라면 눈에 확연히 보일만도한 각 회사의 색감이다.

 

정답은 밑줄을 드래그 해보기바란다.

 

좌- 니콘 D850 , 중-캐논 EOS R , 우-소니 A7m3

 

 

이 차이를 알아 볼 수 있었다면, 취향 껏 사용하면된다.

 

하지만 제대로 구분하지 못할정도였다면,

혹은 구분하기위해 애를 썼더라면,

 

너네가 굳이 색감을 보고 바디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본다.

 

RAW가 아닌 JPG를 쓰기 때문에 색감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가 꿔보임을 인증하는 마음가짐. 반성하고 공부해라.

 

JPG를 보정하더라도, 잘하는 놈들은 훌륭하게 보정한다. 찍갤이 보정갤플 존나 돌릴때 존나 잘하는 애들을 봐라.

 

하지만, 자기가 정말 보정실력이 없고, 앞으로 공부할 예정이라면, 무난하게 캐논을 선택해도 좋다.

 

 

-

 

 

3. 오막포에 백사투? 찍덕 시작의 마지노선.

 

없는 돈 쥐어짜내어, 찍덕을 시작하고 싶다고할때,

 

내가 추천하는 마지노선은 이것부터다. 신품기준 400을 웃도는 가격, 부담이 안될 수가 없겠지.

 

분명 이 밑으로도 나쁘지않은 퀄리티를 뽑아주는 바디도 차고넘쳤다.

 

하지만,

 

이 밑으로 들어와서, 감당이 안되는 수준의 괜싸비용, 따라다니는데만 쓰이는 경비, 시간.

기타 투자비용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이든다.

 

바디와 렌즈에 투자하는 돈은 정말 씨발 한톨단의 한톨만도 못한비용이되는 순간이 올거야.

 

대리나, 비공굿을 철판깔고 판매하려는 새끼들이 아니라면,

여유가 없다면 시작하지마라... 아니면 존나 가볍게하던지..시발 가볍게한다고 사재끼던 애들중에 가볍게 하는애를 못봐서그래

 

캐논- 5DmarkIV + 100-400 II

니콘- D850 + 300pf or 200-500

소니- A7markIII + 100400GM

 

이게 마지노선이고, 캐논은 막삼, 니콘은 750정도로 타협볼수있어.

소니로 시작하고싶은애들은 타협선이없다.

이유는 아래에서 얘기해보자.

 

근데 말했지만, 타협볼거면 사지마. 씹 (주먹)(주먹)

 

 

 

4.소니 걔

 

 

찍갤의 네임드들도 요새는 소니를 사용하는 애들이 늘고있는 추세고,

 

시발 나도 소니유저야 ㅎ

 

소니의 비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는 두가지. 미친 바디성능과 미친 렌즈성능.

 

찍판에서도 유용한 정말 미친듯한 장점들을 가지고있다.

문제는 단점들도 미쳤다는것이다. 아 씹.

 

 

장점부터 나열해본다.

 

 

1) 우월한 연사속도

 

A9의 경우 20fps 블랙아웃이라는 말도안되는 연사속도를 가지고있다.

버퍼도 굉장히 널널한 편이라 jpg로 타협보고 찍으면 배터리가 닳때까지 셔터를 누를 수있다는 소문.(무리갈까봐 안해봤다)

보급형인 A7m3나 고화소바디인 a7r3 마저도 10fps를 기록하고있다.

 

2) Eye - af

 

동체추적능력. 연사보단 사실 소니를 머뭇거리게하는 가장 대표적인이유.

수많은 단점마저도 커버하는데, 커스텀버튼을 할당해서 사용할수있고,

쓰는 법만 제대로 알면 비교할수있는 회사가 없음. 독보적인 장점.

 

3) 칼핀

 

캐논이나 니콘도 이제는 미러리스가 생겼지만, 위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없기때문에.. (진짜존나못만들었더라)

무튼, 미러리스의 설계구조 덕분에, 렌즈의 광축만으로 초점이 결정되어 핀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있다.

 

이전에는 캐논유저였는데, 확실히 편하다. TMI지만, 나같은 경우는 막포 똥핀으로 as센터를 세번정도 갔다왔다.

 

4) GM렌즈

 

렌즈를 만드는 기술력이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내포하겠지만,

 

렌즈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지와, MTF차트등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분석할 수있는 머리라면,

 

단순히 렌즈리뷰만 보고도 알수 있다.

 

GM렌즈는 압도적으로 좋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3사모두 런을 하고있지만,

소니의 경우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뛰고있다.

이유는 풀프레임미러시장을 독보적 질주하고있는데,

타사 DSLR과 비교해서 장망원군 렌즈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도쿄올림픽에 사용될 렌즈군을 우선순위로 뽑아내고있으며, 이로인해 최신설계의 장망원렌즈들을 만나보기쉽다.

 

GM렌즈의 경우, 소니는 고화소바디를 기본라인업으로 채택하고있기때문에 설계부터 매우 우수하게 태어난다.

대표적인 예로 100400gm과 400f28gm 있는데, mtf차트를 보나 무게를 보나 미친렌즈임이 틀림없고,

향후 나오는 렌즈들도 기대해봐도 좋을것같다.

 

 

단점.

 

1) 모든 장점을 무마시키는 압도적인 가격

 

애미.

eye-af 가 내 지갑을 공격하는 창과 같다면, 소니의 미친듯한 가격은 방패와도 같다.

 

이유인 즉슨, 최신기종이기때문인데, 가후를 버텨가면서, 최신렌즈와 바디를 구매해대는 것은 정신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2) 부실한 내구성.

 

찍덕판에선 크게 경험할일이 많지않지만, 웨더실링이 부실하고,

바디가 단단하지 못하다.

나는 현업도 이쪽이라,해외로케를 나갔다오면 수리를 종종 맡기곤한다.

 

3) LCD

 

내가 다시 캐논으로 돌아갈까 고민하게만드는 제일 좆같은 부분.

 

3.0인치라는 점과 , LCD 모니터의 품질은 가격의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나름 장점이 될수있는부분이기도한데,

"아 개같이 찍어놨네" 싶었던 사진들이 PC로 불러오면 "오 잘나왔는데???"싶은 사진들이 종종있다.

 

ㅋㅋ..씹

 

 

 

 

-

 

 

5. 니콘 걔 (추가)

 

댓에 니콘얘기 해달라해서 쓴다.

 

소니가 아웃백, 캐논이 삼겹살이라면 니콘은 한정식같은느낌이다.

 

비싸고 맛있지만, 질리는 소고기같은 소니 찍다보면 쫌질림.

캐논은 누구한테나 잘먹히고, 맛도있는 그런느낌,질리지도않는다.

 

니콘은 수수함에서 품어져나오는 고급짐이있다.

바디를 딱 손에쥐고 셔터한번 눌렀을때 오는 뽕맛이 진짜 좋음.

예전에는 그게 좀심했는데, 요새는 많이 절제되서나온다. (ex.d850,z7)

 

바디 마감도나, 커스텀의 세밀함은 타기기에 비해 월등하다고생각한다.

 

때문인지, 좀처럼 인기가 식지않는 바디가 D750임.

 

현존 보급기중에 이만큼의 DR을 내주는 바디가없다.

중고가 기준 80미만인데, 가성비로따지자면 말이안되는 수준이긴함.

찍덕판에선 ND필터를 껴볼일이없어 1:4000초라는 스펙이 별로중요하지않고, RAW로찍었을 때 후보정하는 맛이좋다.

 

단점이라면, 연사속도와버퍼가 좀안습이고, 영상에선 활용할수없고, 라이브뷰는 없다고생각하는게편하다. lcd는 보통.

 

D850은 밥줄이 끊길까봐 무서웠던 니콘 개발진들의 희대의 역작이다.

한동안 바디업글을 안할생각이라면, DSLR중에선 단연 최고라고생각함. 걍조아. 써봐 ㅇㅇ..

특히 고급기라인의 원형 아이컵은 아,, 내가 좋은 바디를 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찍덕 판에서, 니콘이 가지는 메리트가 뭘까?

 

몰찍과 가성비.

 

니콘이 타사대비 절대 전혀 싼 브랜드가 아니다.

최근 발매된 미러리스 라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비싸게팔아먹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바디와 렌즈의 마감과 성능이 좋아서, 오래오래 쓸수있는 브랜드인데,

따라서 출시된지 오래된 렌즈와 바디를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써먹는걸 많이볼수있다.

노친네들을 최저시급으로 부려먹는거지

 

 

각설하고 독보적인 메리트를 가진 녀석들을 살펴보면,

 

바디에선 D750, 위에 설명해놨다.

 

렌즈에선, 300mm f4 pf , 200-500 vr 과 여러 서드파티렌즈들이다.

 

물론 어두운 조리개를 채택했다는 점이있지만, 300pf의 부피와 무게를 생각한다면, 구미가안땡길수없다.

게다가 흑통 렌즈라는 점에서, 몰찍하기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있다.

200-500도 비슷한이유이다.

 

구형 렌즈의 경우엔 특히나 탐론의 구형렌즈들을 살펴볼수있는데,

100만원이안되는 렌즈들로구성해서 우수한 성능을 뽑아주기때문에,

없는자들을위한카메라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추세.

 

니콘은 핀이 좋은편이라, 서드파티렌즈들과 호환성이좋은편.

 

 

이런 니콘에는 피해갈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있다.

 

바로, 회사가 곧 망하기 직전이라는 점.

우스갯소리로 샤오미나 애플에 팔린다는 속설도 종종 돌아다녔는데, d850이 출시된 이후로 일단락됐으나,

최근 z7과 z6의 행보로 다시금 밥줄이 위험한거아니냐는 얘기가 나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즐기면서 찍고싶다면, 저렴하게 쓰고싶다면 니콘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특히 일상용으로 58n은 써본다면 그뽕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

 

 

 

번외. 찍을때 연사로 좀 찍어.. 연사가 필요한 이유.

 

 

카메라는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빛이 정말중요하다.

 

빛을 최대한 담아낼수 있는요소가 뭘까?

 

ISO는 그다음 문제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임.

 

조리개가 밝고, 셔터스피드가 느릴수록 빛은 많이담긴다.

 

 

실내행사고, 거리가 멀다면, 장망원에 어두운렌즈를 쓸수밖에없고, 자연스럽게 저조도에서 찍을수 밖에없다.

캐갤이나 스르륵에서 카메라와 렌즈를 추천하는 데에 따라갈수 없는 이유이기도한데,

 

조리개를 넓힐수없다면 셔터스피드라도 많이 확보해야지않겠니?

 

격동적인 피사체가 아닌이상,

 

한스톱이라도 낮추고 연사때려봐. (8fps이상 권장)

 

iso를 한스톱낮추고, 셔터스피도 그마만큼 낮춰서, 연사를 때리고 결과물을 하나씩넘겨봐라.

 

모션블러일어난 사진들 사이에, 살아있는 칼핀을 목격하는 순간

 

연사에서 손을 놓을 수 없게된다. 말할 필요도없이, 노이즈는 적고,DR은 올라가기때문에 고감도의 사진보다 퀄리티가 우수하다.

 

애들 이런것좀 갈켜씹 맨날 꿔보라고 놀리지말고

 

 

-

 

 

 

 

 

 

 

세줄 요약.

 

1. 돈없으면 찍덕질 하지마

2. 결사결캐라지만 소니걔의 삶도 나쁘지않다.

3. 오막포에 백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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